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소개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 하는 질문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들
분명히 그 질문에 대해 고민한 사람과
고민하지 않는 사람으로 인생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

목차

1. 나는 왜 태어났을까
2.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3. 남을 위해 살아보자
4. 죽으면 어떻게 될까

본문내용

내가 죽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영혼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까? 아니면 내가 귀신이 돼서 구천을 떠돌까. 아니면 천국을 갈까? 지옥을 갈까?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죽었을 때 다른사람들한테 발견이 안되면 어떡하지? 죽으면 어두운 동굴에서 생활해야 하는 걸까?
사실 ‘죽음’이라는 단어는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모두 태어난 목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의 마무리가 죽음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은 무언가를 마무리 하고 다시금 다른 세상에 산다는 뜻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이전에, 어떻게 죽어야 좋은 죽임이고, 또한 죽기전에 내가 해야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로 질문이 이어집니다.
내가 만약 내일 죽는 신의 계획을 엿보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당신은 오늘, 아니 지금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여느 때처럼 술먹으로 다니고,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마지막이니 돈을 펑펑 쓰면서 1차원 쾌락을 즐기겠습니까? 그렇게 못한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아주 극히 일부는 그런사람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죽기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번 더 보고 그동안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왜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야 하면, 죽으면 어떻게 될지를 큰 맥락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