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산후출혈 케이스 스터디/간호과정 2개(체액부족의 위험, 급성통증) 문헌고찰, 대상자 사정, 간호과정 모두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소개

"A++ 산후출혈 케이스 스터디/간호과정 2개(체액부족의 위험, 급성통증) 문헌고찰, 대상자 사정, 간호과정 모두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II. 대상자 사정
1. 대상자에 대한 요약 기술
2. 간호력
3. 신체사정
4. 진단검사 결과
5. 투약

III. 간호과정
#1. 체액 부족의 위험성.
#2. 급성 통증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질분만 후 5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나 제왕절개분만 후 10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 또는 과도한 출혈로 인해 현기증, 허약, 심계항진, 발한, 혼돈과 같은 증상이나 저혈량증상이 있는 경우이다. 조기 산후 출혈은 분만 24시간 이내의 출혈로 출혈량이 많고 이환율이 높다.

2. 원인
분만 후 출혈의 원인으로는 자궁이완증, 산도열상, 잔류 태반, 자궁 뒤집힘, 산후 골반혈종, 자궁파열, 혈액 응고 능력의 부족 등이 있다. 정상적으로는 아기가 나온 뒤 약 5분 이내에 태반이 나온다. 그런데 자궁이 수축되지 않으면 태반이부터 있던 자리의 혈관에서 출혈이 지속될 수 잇다. 가장 흔한 원인인. 자궁이완의 위험요인은 양수과다증, 거대아, 다태임신들으로 인한 자궁의 과도팽창, 출산 촉진을 위한 옥시토신 사용, 급속분만 혹은 지연분만, 다산부 등이 있다. 회음부, 질 가궁경관의 열상은 산후출혈의 두 번째 주요원인이다. 만출된 태반에 결손된 부위가 없고, 자궁수축이 잘 진행되는데 선홍색의 동맥혈성 출혈이 지속된다면 열상에 의한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 하부 생식기 열상 중 가장 흔한 회음열상은 회음 부위의 통합성에 크게 손상을 주며 자궁과 방광 및 직장을 지지하는 힘을 악화시켜 자궁탈수, 방광류, 직장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도열상의 위험요인은 급속분만, 흡입분만, 거대아분만, 옥시토신 사용, 회음절개 등이 있다.

3. 증상
산후출혈 시 산모가 느끼는 첫 증상은 오심, 현기증, 두통, 발한, 혼돈, 심계항진 등이다. 자궁이완이 있을 때 자궁저부를 촉진하면 부드럽고 불렁불렁한 자궁이 촉진되고 질 출혈이 나타난다. 자궁이완으로 인한 출혈을 검붉은 색이고, 정상보다 높이가 상승되어있다. 임신으로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각한 혈액 손실이 발생하기 전까지 산모의 활력징후는 크게 변하지 않으나, 분만 후 첫 2시간 동안은 산모의 활력징후를 자주 사정하여 출혈과 관련된 변화(피부창백, 피부 온도변화 등)를 사정해야한다.

참고자료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Ⅰ,Ⅱ 제 10판, 수문사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산후출혈],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21/4/1.do
· 국제간호진단협회,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