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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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답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회복하고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려고 한 사람을 찾는다. 아브라함을 선택하고 그의 자손인 이스라엘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과 나라가 이스라엘이라는 공동체를 보고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반복된 반역과 철저한 실패로 계획은 무산되고 예고되었던 하나님의 개입이 인류 역사 속으로 찾아온다.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에 직접 개입하신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우리도 인생살이에서 계속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 삶에 개입하신다.

야간이나 악천후로 산에서 길을 잃으면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원을 그리며 계속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랑반데룽의 삶을 산다.

이 모습이야 말로 인간의 모습, 성경이 보여주는 인간의 역사
구약과 신약 구약을 읽어보면 인간의 실망스러운 모습이 반복되어 일어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