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자궁경관무력증(IIOC, Incompetent Internal os of Cervix) 질병보고서(병태생리)

소개

"[간호학과] 자궁경관무력증(IIOC, Incompetent Internal os of Cervix) 질병보고서(병태생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궁경관무력증(IIOC, Incompetent Internal os of Cervix)
1) 문헌고찰

2.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증상
경관무력증은 과거력이 중요하며 유산의 징후이므로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대부분 임신 중기 이후에 갑작스럽게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피가 비치는 증상, 골반의 압박 또는 생리통과 비슷한 경련 등을 자세히 관찰해야한다. 자궁경부가 변하고 있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증상고 함께 산모에게서 배가 아프지 않으면서도 자궁 문이 2-3 cm 이상 열려 있거나, 열려진 자궁 입구를 통하여 양막의 일부가 풍선처럼 볼록하게 밖으로 나와 있으면 자궁경관무력증으로 의심된다. 후에 양막 파열과 함께 조산되며 배출된 태아는 대부분 생존력을 갖지 못한다.

4) 진단
자궁경부의 임상적 진단은 건강력을 기초로 한다. 아직은 정확히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임신 준방기 이후에 자궁수축을 동반하거나 혹은 동반하지 않고 자연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이 1회 이상이면 자궁경관무력증일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반드시 자궁 수축이 없으면서 자궁 경부의 개대가 일어나서 태아 손실에 있어야 자궁경관무력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 이전에 유산의 경험이 없던 여성이라도 초음파상으로 짧은 경관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데 이런 여성일 경우 무력경관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종종 짧은 경관은 자궁 경관이 깔대기 모양이 되거나 자궁 경관 내구의 소실과 함께 온다.
배란 이후에 자궁경부를 진찰하고 보조적으로는 자궁난관조영술로 자궁내구를 측정하였을 경우 8mm 이상이 된다면 자궁경관무력증이라 진단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