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장 설교문 (여름사역 준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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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베소서 3장 14-21
준비태세(準備態勢)

“여름사역을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교회 여름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하는 교역자들에게 여름사역은 정말 한학기, 일년 농사의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래서 여름 사역을 준비하는 기간은 정말 준비태세입니다.

준비태세는 군대의 훈련 이름 중 하나입니다.

군대라는 조직은 여름에 큰 훈련들이 많습니다.
유격훈련이 보통 여름에 있는데 유격훈련은 화생방과 행군을 포함한 훈련입니다.

보통 우리는 군대 훈련하면 이렇게 유격, 화생방, 행군 정도 생각하는데 군필자들이 제일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훈련이 있으니 그것은 준비태세입니다.

준비태세는 말 그대로 전투준비태세입니다.
현역과 군필자들은 여기서 큰 두려움을 느낍니다.

전투준비태세는 개인 군장을 싸고 주둔지 내의 모든 물건들을 싹 정리하거나 / 폐기합니다. 이것을 물자분류라고 합니다.

저는 인사계원으로 복무했는데 쓰건 컴퓨터를 적재함에 넣어서 야외에 지휘소를 구축합니다.
1111 소총수들은 장비 창고로 달려가 수십 가지가 넘는 장비를 차량에 탑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화생방이 걸리게되면 방독면을 쓰고 물자분류를 합니다.
그리고는 각자 전술 위치를 사수합니다.
평가가 있을 때는 완료 시간으로 평가합니다.

준비태새, 전투준비를 하는 훈련입니다.

여름 행사를 준비하는 7월 초 중순은 준비태세 기간입니다.
특히 기도와, 연락으로 준비하는기간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참여시키기 위해 교역자와 교사들이 정말 애를 많이 씁니다.

이를위해 많은 기도의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이냐면 여러분들중에 여리고 누가 무너뜨렸냐 라는 예화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여리고 누가 무너뜨렸어? 라고 물었을 때 제가 안했어요 라고 대답했다고 하죠.

그런데 정말 그런 일들이 일어 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