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환경과학

소개

환경 스페셜을 5편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보이지 않는 침입자, 미세먼지

2.강의 해방 - 댐에 관한 최신 보고서

3.침묵의 증언, 산불이 남긴 것

4.수초가 사라진다.

5.아시아 기획 녹색을 꿈꾸다 - 3편 습지로부터의 SOS

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댐이라 하면 인간이 자연을 정복한 것이라 느껴져서 왠지 대단한 듯 느껴졌다. 근대화의 상징이라 하여 학교에서 댐으로 견학을 간 일도 많았고, 강을 막아서 물도 저장하고 발전을 해서 전기까지 공급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에 있어서 이젠 없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차츰차츰 강의 오염 등 댐의 부작용, 동강댐 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거센 시위 모습을 매스컴에서 보면서 과연 댐이 꼭 필요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환경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듯 단지 궁금증으로만 지났던 것인데 이번 비디오를 보면서 그것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우리나라는 아직도 댐을 건설하고 있고 계획 중인데 반해 외국에서는 댐을 해체하고 있었다. 프랑스의 경우 96년부터 댐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레게강에 있는 캐르낭스끼액댐은 15미터의 댐으로 1920년에 건설해서 1996년에 해체됐다. 오랜 역사를 지닌 댐이다 보니 댐 용량의 50퍼센트가 퇴사로 차버려서 물을 담아두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며 댐 상류의 연어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런 결과가 오자 정부에서는 610만 프랑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댐을 무너뜨렸고 그 이후 지금은 강이 되살아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