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한국사회와 문화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

소개글

기독교와 문화2
주제 : 기독교가 한국사회와 문화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남녀평등사상
2. 독립운동
3. 자유민주주의 기반 설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낙태율 순위는 OECD 국가 중에서 단연 1위이다. 2011년 통계로 가임기 여성 10명 중 3명이 이미 임신중절 수술을 했었고, 2019년에 태어난 신생아의 숫자의 3배 이상의 태아가 임신중절 수술로 인해 지워졌다고 한다. 대략 100만 태아들이 임신중절 수술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형법상 성립되는 낙태죄 1항에 해당하는 부분이 ‘헌법 불합치’라는 결과를 기록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2021년부터 낙태죄는 임산부가 원하면 태아를 언제든 지울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즉, 태아의 생명권을 인정하기보다는 태아는 산모의 신체 일부라는 점을 강조하여 산모의 신체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산모에게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낙태죄가 헌법 불합치의 결론을 얻게 된 것이다.
기독교 단체에서는 낙태죄 쟁점이 헌법재판소에 청구됐을 때부터 반대 집회를 진행하였다.

참고 자료

이대웅, ｢“대선 후보들, ‘낙태’에 대한 정치적·윤리적 태도 밝히라”｣,크리스천투데이, 2021-11-12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3714
김한수, ｢[김한수의 오마이갓] 위드코로나 되면 신자는 돌아올까｣,조선일보, 2021-10-27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1/10/27/FTOVZGQE2BEB3P5ZZIT457OLZY/
강경묵,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기획시리즈] ⑭일제 통감부와 조선총독부를 공략하다｣,경기신문, 2021-10-26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72906
박상우, ｢매일 3천명씩 낙태 수술 받는 한국…OECD서 낙태율 1위 수준, 인사이트, 2020-11-29
https://www.insight.co.kr/news/31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