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차이나타운 기행

목차

Ⅰ. 목적 및 연구배경
Ⅱ.조사방법
Ⅲ. 일정
Ⅳ. 인문 ․지리 배경
Ⅴ.본문
1.차이나타운의 흥망성쇠
2. 현재 차이나타운의 모습
3. 차이나타운거리의 문제점
4. 인터뷰 내용
5. 차이나타운거리의 해결 방안
Ⅵ. 마무리

본문내용

1.차이나타운의 흥망성쇠
우리나라의 차이나타운거리의 성쇠는 화교들의 성쇠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골목길이라는 특성이 사람과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에 인천시 선린동 일대의 5000평 부지에 중국 조계지가 세워지고 중국의 건축 방식을 본 뜬 건물이 늘어나면서 최초의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다. 이 때부터 차이나타운거리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활발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1883년 48명이던 화교의 수가 1년 후에는 5배에 가까운 235명으로 늘었고, 1890명에는 약 1000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때 거리에서는 서울과 인천을 근거지로 직물과 잡화, 피혁, 서구 상품을 수입해 팔고, 조선 토산품을 반출하는 상인들이 주류를 이뤘다. 또한 서울과 인천에 흩어져있던 화상(화교상인, 이하 화상이라 하겠음)들은 비단, 옷감, 면화, 양식, 고추, 마늘 등 각종 토산품을 중국에서 대량 수입, 한국의 전역으로 판매했다. 이렇게 많은 화상들과 그 물건 등을 사러 온 한국사람등이 차이타타운거리에서 활동을 하여 근처에, 오늘날의 여관과 같은 장소(정확한 이름은 찾지 못했음)에서 숙식을 하였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