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기미의 12권, 습문 내경서습위제증, 맥법, 논열위위위비위통위종소협한열부동, 논중습위비허소치.hwp

소개

옥기미의 12권, 습문 내경서습위제증, 맥법, 논열위위위비위통위종소협한열부동, 논중습위비허소치.hwp 6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內經》敘濕爲諸證 황제내경은 습은 여러 증상이 됨을 서술함
2. 脈法 맥법
3. 論濕爲痿爲痹爲痛爲腫所挾寒熱不同 습은 위약, 마비, 통증, 부종이 되는데 한기, 열기를 낌이 다름을 논의함
4. 論中濕爲脾虛所致 중습은 비허에서 유래함을 논의

본문내용

其多汗而濡者, 陽氣少, 陰氣盛也.
많은 땀에 적셔지게 됨은 양기가 적고 음이가 성대해서이다.
傷於寒濕, 肌膚盡痛, 名曰:肌痹.
한습에 손상되면 피부가 다 아프니 이름하여 기비이다.
謹按:濕證挾寒, 內甚則腹痛下利, 外甚則四肢沈重, 疼痛, 或肌肉濡潰, 痹而不仁也.
삼가 고찰:습증은 한기를 끼며 내부가 심하면 복통에 하리하며 외부가 심하면 사지가 가라앉고 무겁고 아프며 혹은 살갗과 살이 부드럽고, 터지고, 마비로 감각이 없다.
挾風, 多外甚而身重痛, 汗出.
풍사를 끼면 외사가 심하게 많아 몸이 무겁고 아프며 땀이 난다.
挾熱內甚則瀉痢, 外甚則或痛, 或熱, 或腫, 發黃.
열을 끼고 내부에 심각하면 설사와 이질이며 외사가 심각하면 혹은 통증, 혹은 열, 혹은 부종, 혹은 황달이다.
如此等證, 雖內傷外感不同, 況有錯雜之邪合至, 當論其先後多少, 分治可也.
이런 등의 증상은 비록 내상과 외감이 다르니 하물며 섞인 사기가 합쳐 이르면 응당 선후와 다소를 논의해 나눠 치료함이 가능하다.
寒濕之中人也, 皮膚不收, 肌肉堅緊, 榮血泣, 衛氣去, 故曰:虛.
한습이 사람에 적중하면 피부가 수렴되지 않고 살갗과 살이 단단하고 긴밀하며 영혈이 응체되며 위기가 떠나므로 허라고 한다.
虛者 聶辟, 氣不足, 按之則氣足以溫之.
*聶辟:피부에 주름이 지는 것. 피부의 기와 혈액 순환이 장애 된 결과 피부가 약해져서 생긴다.
허약자는 주름지고 기가 부족하니 누르면 기가 족히 온난하게 할 수 있다.
故快然而不痛.
그러므로 상쾌한 듯 아프지 않다.
按:東垣曰:此清虛之地氣傷人也, 必從足始, 故地之濕氣, 感則害人皮肉筋脈.
*清虚[qīngxū]청허하다. 잡된 생각 없이 마음이 깨끗하다
고찰:이동원이 말하길 이는 청허의 땅의 기가 사람을 손상함이며 반드시 발에서 시작하므로 땅의 습기에 감촉하면 사람 피부, 살, 근육, 맥을 해친다.
夫百病之變, 皆生於風雨寒暑, 及飲食居處陰陽喜怒.
모든 병의 변란은 모두 풍, 비, 추위, 더위, 음식, 거처, 음양, 희노에서 발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