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평소에 궁금한 것이 있다. '왜 사람들은 돈에 그렇게 목숨을 걸까

소개

과목명:성격심리학
주제:철수는 평소에 궁금한 것이 있다. '왜 사람들은 돈에 그렇게 목숨을 걸까? 돈이 많으면 정말 인간은 행복해질까?'이다. 심리학 과목을 몇 가지 수강한 이후, 철수는 실제로 이 질문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보기로 결심한다. 그럼, '돈과 행복의 관계'라는 이 질문을 어떻게 하면 객관적이고 타당한 방식으로 연구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사례연구, 상관관계연구, 실험연구를 할 지 설계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돈과 행복
(1)상관 관계 연구
(2)사례 연구
2.인과관계 밝히기
(1)실험 설계

Ⅲ. 결론 (배운 점 및 느낀 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에 있어서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경제적인 수준, 소득은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선진국의 국민들을 보면 행복감은 오랜 시간 계속해서 머물러 있다. 10년 이상 장기간 선진국의 GDP, 정 만족 그리고 삶의 만족 등을 살펴보니 국가의 소득이 상승했다고 하여 사람들의 행복한 정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었다. 사람들의 소득 증가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단기적인 보상인 소득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나 소득인 낮은 사람들은 삶의 만족에 있어서 소득의 영향을 과대평가하기에 소득의 증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행복함을 늘리기 위하여 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한 도움이나 기부 등을 덜 하게 되며 더불어 타인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좋은 삶이라고 하는 것은 더욱 좋은 물건을 가지는 것보다 무엇인가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고 행복은 물질적인 소유보다는 인생의 경험을 획득하기 위하여, 자신의 재량 소득을 할당함으로서 더욱 향상된다.

Ⅱ. 본론
1.돈과 행복
(1)상관 관계 연구
194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이 기간 동안에 사람들의 생활 만족도는 증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울증이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미국인들의 소득은 60년~90년까지 심지어 2배 이상이 늘었으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도 30%에 머물러 있다. 소득이 안녕감에 주는 영향은 한계효용체감처럼 소득이 일정한 수준에 이르게 되면 안녕감을 증가하는 정도가 매우 작아진다. 물질주의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 위하여 소유물을 사용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획득보다 개인적인 관계와 경험 그리고 성과 등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사회적인 부가 증가하면서 안녕감의 차이는 소득보다 오히려 사회적 관계나 즐거움 등의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참고자료

· 물건 소유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주현/충남대학교 대학원/2015
· 돈에 대한 태도가 미치는 효과/홍정림/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