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제정치] 현대 국제 정치-역사의 종말』과 『문명의 충돌』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3.12.2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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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전공 '서구사회의 근대화'시간에 A플러스 받은 레폿입니다.. 짜집기 한게 아니라 각주도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의 종말과 문명의 충돌을 비교 분석하여 힘들게 쓴 레폿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목차
1.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말』
2.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3. ‘역사 종말론’과 ‘문명 충돌론’에 대한 고찰과 현대 국제 정치
본문내용
1.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말』
후쿠야마는 자유민주주의가 인류의 이데올로기 진화의 종점이나 인류 최후의 정부 형태가 되며, 따라서 역사는 종말 하였다고 선언하였다. 그가 '역사의 종말'을 주장하는 것은 서문에서도 밝히 듯이 심각한 대 사건을 포함한 여러 역사적 사실의 발생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를 말함이다. 즉 어떤 시대나 민족의 경험을 생각하더라도 유일한, 그리고 일관된 진화의 과정으로서의 역사가 끝났다는 의미이다. 헤겔은 역사를 보다 고도의 합리성과 자유의 실현을 향한 인간의 진보로 간주하여 인간이 절대적인 자의식을 손에 넣은 시점에서 그 과정이 논리적인 종착점에 도달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는 후쿠야마 논리의 배경이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통해 이전의 모든 모순을 해결하고 역사의 변증법적 발전도 끝이 난다고 생각하였다. 여기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사실은 별개의 개념이다. 자유주의는 일정한 개인적 권리나 활동이 국가권력의 통제를 받지 않는 체제를 의미하여 민주주의는 모든 시민이 투표권과 피선거권을 갖는 체제를 말한다.
참고 자료
1차 사료
프랜시스 후쿠야마, 이상훈 역, 『역사의 종말』, 한마음사, 1992.
새뮤얼 헌팅턴, 이희재 역, 『문명의 충돌』, 김영사, 1997.
2차 사료
임상우, “자유민주주의는 역사의 종착점인가?”, 《역사비평》,23호, 1993.
김명섭, “ 탈냉전기 미국의 새로운 헤게모니”, 《사회비평》, 28호 나남출판, 2001.
이상우 외, 『현대국제정치학』, 나남출판, 1999.
이선 외,『민주주의와 시장경제』, 産業硏究院,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