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간헐적 자궁수축으로 인한 급성통증,활동제한과 관련된 변비 간호진단 여성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지속적/간헐적 자궁수축으로 인한 급성통증,활동제한과 관련된 변비 간호진단 여성간호학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

2. 사례연구 실습기록지

3. 임산부 자료수집 양식

4. 간호과정 적용

5. 문헌고찰
1)자연분만의 정의
2)분만의 요소
3)분만의 단계
4)분만의 단계별 간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황
본 사례의 대상자는 G2-P0-A1의 산과력을 가진 29세의 임신 39주 2일 된 김산모님으로 그녀는 새벽부터 10분 간격으로 발생되는 진통을 주호소로 분만을 위해 분만실에 입원한 상태이다. 그녀는 산전 검사는 임신 6주부터 본원에서 계속 검진을 받아왔다.
현재 Effacement 50%, Dilatation 2FB 정도로 진행되고 있고, 환자와 태아의 상태는 현재까지 비정상적인 소견 없이 분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산모는 밑으로 조금씩 액체가 흐른다고 이야기하며, 자궁수축으로 인해 다소 긴장하고 있지만 잘 참아내고 있다. 산모는 현재 Oxytocin 20gott/min으로 정맥 주입 중이며 fetal monitor 적용 중이다. FHR가 자궁수축 때마다 하강되었다가 회복되며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 Case Disease > 사례연구 실습기록지

진단명: 분만 1기

정의 및 특성:
출산의 전체 소요 시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계로 자궁구가 조금씩 열리면서 시작된다.

증상 및 징후:
① 진통이 시작된다.
② 자궁수축이 30분 간격으로 오다가 그 간격이 점점 짧아져 10분 이내로 오면서 진통 강도가 심해진다.
③ 이슬이 나온다. -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슬이다.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10시간-3일 뒤에 진통이 나타나므로 침착하게 입원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④ 파수된다.
-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에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 나온다.
- 대부분 출산 직전에 파수가 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임신부 10명 중 2-3명이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양수가 먼저터지는 조기 파수를 경험하게 된다.

⑤파수가 되고 48시간이 지나면 태아와 양수가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파수가 일어났다면 산모용 생리대를 착용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분만 진행 정도
①잠재기(초기)
a. 자궁경부가 0~3cm정도 개대된다.
b. 자궁수축은 보통 5~10분 간격으로 있으며 20~40초 정도 지속된다. 강도는 약하다.
c. 수축은 5분정도 지속되고 일정한 양상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 여성건강간호학 I 」 현문사
「 여성건강간호학 II」 현문사
정진주-제왕절개분만과 여성의 건강
2021 주굉교- 자연분만,모자경건강 (自然分娩,母子更健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