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 독후감, 나의 견해와 감상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2.06.16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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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 전문을 읽고 필사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2. 내용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 및 교훈을 풍부히 실었습니다.
3.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충실하고 꼼꼼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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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휴먼 명조체 10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 페이지 설정: 기본 그대로
2. 본문 5쪽 이상
3. 맞춤법 검사는 물론 오탈자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나는 무엇이든지 미루는 버릇이 있어서 과제나 시험공부, 프로젝트 완수 등 여러 방면에서 꽤 애를 먹었다. 뭔가를 할라치면 하기 싫은 마음, 될 수 있는 데까지 미루고 싶은 게으른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를 읽었을 때도 자주 접한 내용이지만, 성공하는 사람의 좋은 습관 중 하나는 무슨 일이든 미루지 않고 바로 해치우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리지널스>에서는 정반대의 주장을 펼친다. ‘서두르면 바보’라는 것. 창의적인 업무를 할 때 미루기가 유용하다고까지 한다. 그런데 여기서의 미루기란 나의 고질적인 버릇을 그대로 의미하는 게 아니다. 머릿속에 작업에 관한 생각을 넣어주고 찬찬히 생각하는 일로, 아이디어가 숙성할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 다른 일을 하거나 심지어 빈둥거리지만 그동안 머릿속으로는 과제에 대해 생각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이른바 전략적인 꾸물거림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약점이 게으름이기 때문에 부지런함과 빨리 완성하는 것은 성공 열쇠라고 굳게 믿었는데 신속함보다도 결과의 완성도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기업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데도 전략적인 기다림이 성공을 안겨준다. 흔히 선발주자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더 많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선발주자의 실패율은 46%로 절반에 가까운 반면, 후발주자의 실패율은 겨우 8%에 지나지 않았다. 의외로 선발주자가 되면 유리한 점보다 불리한 점이 많다. 시장 상황이나 고객 반응 등 아직 무르익지 않을 때 온갖 시행착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후발주자는 선발주자의 온갖 실수를 보고 기술을 개선하고 더 나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음에도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남보다 앞서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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