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쌓인 갈등상황에서 당신이 주로 사용하는 사티어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은 어떤 유형이며, 1이 유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배경에 대해 기술하고 2이 유형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적어보시오. 3 그리고 이 유형의 장점(자원)을 유지하면서 일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기 생각을 쓰시오.

소개

"스트레스가 쌓인 갈등상황에서 당신이 주로 사용하는 사티어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은 어떤 유형이며, 1이 유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배경에 대해 기술하고 2이 유형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적어보시오. 3 그리고 이 유형의 장점(자원)을 유지하면서 일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기 생각을 쓰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유형
2. 내가 주로 사용 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
3. 일치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배경
4. 일치형의 장·단점
5. 회유형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일차적으로 대처할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어린이에서 성인이 된 한 사람 안에 존재하며 어린 소년을 통해 어린 시절 혼자서 해결하고자 생명력과 함께 어린 시절 과거로부터 심리적․육체적으로 벗어나지 못하여 내면에 존재하는‘영원한 아이’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 어린 왕자와 같이 한 인간이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우리의 선택과 상관없이 소속되어 있는 가족관계 안에서의 상처 때문이다. 어린 시절 가족관계를 통하여 치유되지 않은 고통과 슬픔을 경험한 상처받은 아이를 ‘상처받은 내면 아이’라고 한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는 심리학에 기초를 두고 있다. 심리학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미래의 삶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가족관계를 비롯한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의사소통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다. 동물과 인간의 차별성은 의사소통의 능력에서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언어를 구사하여 감정, 생각, 기대 등을 서로 나누고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마음의 정서와, 참자아와 일치하며 수평적이고 인격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행복한 관계 안에서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것은 말은 누구나 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여겨서 특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탓일 것이다.

Ⅱ. 본론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대부분 상처가“마음 상함”이라고 하면서 어떤 행동이나 말 때문에 생긴 상처가 자존감에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자존감에 상처를 받게 되는 일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일어난다.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를 피할 수는
없는 것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타인을 비롯하여 가정에서는 부부와 자녀 그리고 직장에서는 상사와 동료가 있으며, 친구와 애인의 관계에서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에서 상처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지금 현시대는 다양한 관계가 있지만 우리는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참된 쉼과 내일을 향한 힘을 얻으며 살아간다.

참고자료

· 신숙, 사티어의 가족치료 이론안에서 의사소통과 자존감의 관계에 관한 연구 (2007)
· 김보기, 박유미 외,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조은, (2021).
· 심혜숙, 이상순, 심리경향에 따른 의사소통유형 분석 (1998).
· 융과 사티어의 이론을 중심으로, 한국심리유형학회지, 5(1)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