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되기 전에 우리의 부모님은 한 가정의 부모역할,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막상 노인이 되니 아이들은 장성해서 분가하였고 퇴사 후 직장에서 보냈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 많은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각자 노인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작성해보시오 (노인복지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가의 개념
2) 여가의 필요성
3) 우리나라 노인의 여가생활 실태

Ⅲ. 결론

본문내용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가정을 어떻게 꾸릴지 등 10~20년 후 자신을 그려봤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노인이 되는 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기껏해야 여행이나 여가를 즐기며 노후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노인들의 이야기를 듣기가 쉽지 않다. 특히 핵가족은 3대가 함께 대가족으로 살았던 과거와 달리 부모와 미혼 자녀만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았고, 아날로그 시대에 디지털화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이 사회에서 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욱 클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자신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이 68.5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평생 일하고 특정 나이에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65세가 넘어야 한다. 은퇴를 시작할 때 어떤 사건을 경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3%가 '힘이 빠지기 시작할 때'라고 답했고, 24.3%는 은퇴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로 '근로활동 중단 이후'를 꼽았다. 이어 공적연금 지급 시기('9.5%'), '상봉 후'(6.9%), '자녀 모두 결혼했을 때'(1.9%) 등이 뒤를 이었다. 노후대책 마련에 누가 앞장서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60.8%가 '주역'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다만 설마다 기온차가 있어 남성은 86.3%가 노후대책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42.8%에 그쳤고, 여성은 36.6%가 배우자가 노후대책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답했다. 은퇴 조치에서 개인적으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경제 문제(50.1%)가 첫손에 꼽혔다. 이어 건강관리(45.1%), 일자리(3.9%), 주택(0.9%) 순이었다. 여가활동으로는 평일과 주말 모두 'TV 시청, 라디오 듣기'와 같은 휴식활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