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기초지식
- 최초 등록일
- 2022.05.26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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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4대 메이저 대회
1. 호주 오픈
2. 프랑스 오픈
3. 윔블던
4. US 오픈
Ⅱ. 테니스 코트 종류와 타이 브레이크
1. 메이저 대회에 사용되는 코트 외의 종류
2. 실내 코트
3. 한국식 클레이 코트
4. 카페트 코트
5. 인조 잔디 코트
6. 타이 브레이크의 정의
Ⅲ. 그랜드 슬램과 그 외
1. 그랜드 슬램의 정의
2. 골든 슬램의 정의
3. 우승 선수
Ⅳ. 데이비스 컵과 페더레이션 컵
1. 데이비스 컵의 역사와 최다 우승국
2. 페더레이션 컵의 역사와 최다 우승국
Ⅴ. ATP
1. ATP 명칭 유래
2. ATP 규칙
3. ATP포인트
Ⅵ. 다양한 기술
1. 서브의 정의와 종류
2. 스트로크의 정의와 종류
3. 백핸드 드라이브/포핸드 드라이브의 정의
4. 발리의 정의와 종류
5. 스매시의 정의와 종류
본문내용
첫 번째로,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4대 메이저 대회에는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 등이 있다. 호주 오픈은 1905년도에 시작하여,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 역사가 가장 짧다. 호주오픈은 매년 1월에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한다. 1988년도 이전까지는 잔디코트에서 진행을 하였지만, 88년도 이후로는 하드코트로 코트 재질을 변경했다. 테니스에서의 하드 코트는 흔히 아스팔트 재질로 만들어진다. 볼의 바운드 속도 등과 관련된 코트의 특성에서 하드 코트는 여러 종류의 테니스 코트들 중 가장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하드 코트에서의 공의 바운드 속도는 표면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클레이 코트보다는 빠르고 잔디 코트보다는 느리며, 공이 잘 깔리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중간적 특성 때문에 하드 코트는 일반적으로 어떤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들에게나 비교적 공평한 코트 종류로 여겨진다. 이 대회는 호주의 여름시즌 중 가장 더울 시기에 개최가 된다. 그에 결과로, 더위 때문에 체력안배가 힘들어 중도 포기하는 선수들이 있으며, 시합도중 열사병에 걸리는 선수도 간혹 있다. 2014년 대회 때는 폭염에 견디다 못한 선수 8명이 1라운드에 모두 기권하며, 기권한 선수가 가장 많은 대회로 신기록을 세웠다.
2018년도에는 대한민국의 정현선수가 본선 4강까지 진출하며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의 성적을 세우기도 하였다. 대회 상금은 1회전만 진출해도 7.5만 호주달러, 한화로 대략 6500만 원정도이다. 2019년 나달을 꺾고, 호주 오픈 우승을 한 조코비치는 410만 호주달러, 한화로 약 46억 8천만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조코비치가 2019년과 2020년 연속 우승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자로 등록되어 있다. 2위는 패더러가 6회 우승을 하였고, 여자 선수로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7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