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 동국대학교 자연과기술명작세미나 에세이 (멋진신세계) '과학과 윤리의 관계에 대한 고찰-인간배아기술을 중심으로'

소개글

"[A0] 동국대학교 자연과기술명작세미나 에세이 (멋진신세계) '과학과 윤리의 관계에 대한 고찰-인간배아기술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1. ‘멋진신세계’와 ‘과학은 반역이다’에서 볼 수 있는 과학과 윤리의 관련성
II-2. 인간배아복제 기술과 윤리
II-3.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III. 결론

IV. 참고문헌

V. 부록

본문내용

I. 서론
과학과 윤리는 어떤 관련을 맺고 있을까. 과학은 윤리의 범위를 넘어서 연구될 수 있을까, 혹은 윤리의식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저해하지는 않는가에 대한 논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필자는 ‘멋진 신세계’와 ‘과학은 반역이다’를 통해 과학 기술의 발전은 신기술의 불공정분배와 같은 사회적 문제, 혹은 생명윤리를 무시하고 이후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어떠한 사건이나, 시민단체와 같은 곳의 활동으로 인해 우리의 윤리의식이 과학기술을 배척하는 형태로 발달하다 보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이 저해될 수 있다는 것 역시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과학과 윤리의 관계 속에서 볼 수 있는 사례로 ‘인간배아복제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인간배아복제 기술과 같은 신기술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나 의식에 대해 서술 할 것이다.

II. 본론
II-1. ‘멋진신세계’와 ‘과학은 반역이다’에서 볼 수 있는 과학과 윤리의 관련성
‘멋진신세계’에서 쾌락만을 추구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도록 세뇌를 받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 세계국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이는 멋진신세계가 가진 세계관의 특수성에서 기인하는 디스토피아의 모습인데, 멋진신세계는 윤리의식 없이 과학이 극도로 발전된 사회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그렸다.

참고 자료

멋진 신세계, 1932, 올더스 헉슬리
과학은 반역이다, 2006, 프리먼 다이슨
인간배아복제 및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윤리 신학적 고찰, 2007, 김상호, 대구가톨릭대 학교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특성 유지와 분화에 있어서 STELLAR (DPPA3/STELLA/PGC7) 유전 자의 기능 분석, 2007, 임지영, 한양대학교
탑스타뉴스, 2019.04.30., 한수지 기자
데일리메디, 2019.04.22., 양보혜 기자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적 문제점, 2005,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대한민국 헌법
HIV/AIDS 감염인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 전달방안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중심으로, 2004, 함일우, 중앙대학교
UPI뉴스, 2019, 남국성 기자
배아연구에 관한 법·윤리적 고찰, 2009, 김향미, 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