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실천 패러다임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을 제시하시오.

소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실천 패러다임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문제의 심화
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문제의 심화
2)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사회서비스체계의 한계

2.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실천 패러다임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
1) 보편주의 실현을 통한 사회보장 사각지대 해소
2) 교육-경제-일자리-복지 간의 선순환체계 구축
3) 공교육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 확대
4) 사회가치 기반 조세체계 도입 및 사회복지 재정 확대
5) 건강보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6)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한 개인 역량 강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발생이 처음 보고된 이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일상생활도 매우 많이 바뀌게 되었고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이동 마비, 격리, 셧다운, 의료시스템 붕괴, 원격 업무, 경기 추락, 의도치 않은 기후 환경 개선까지 미증유의 사건과 현상을 경험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각국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 장기전으로 대비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긴급재난사태를 겪고 있으며,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긴급재난사태로 규정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각종 지원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감염병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실업, 빈곤, 사회적 고립 등과 같은 사회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기존 사회안전망의 구조적 한계를 노출해 저소득층을 비롯한 일반 시민계층의 생활 안정성에도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는 과거와 전혀 다른 세상이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공동체 위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분출로 이어지고, 이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실천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도록 했다. 이에 본론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실천 패러다임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최세영 저, 사회복지실천론, 어가, 2021
· 김혜영 저, 사회복지실천론, 공동체, 2020
· 이상은 저, 사회복지정책론, 학지사, 2022
· 2020년 (사)사회복지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 “팬데믹, 사회복지계의 대응과 과제” (사)사회복지법제학회
· 김학만·권정만 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회복지정책의 변화 논의, 한국과 국제사회 제4권 4호, 2020
· 임승규·장두석·양석재·조관자·김재헌·유필립·박남기 저,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한빛비즈,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