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증류(결과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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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Experiment
1) [실험방법]

3. Result & Discussion

4. Conclusion

본문내용

1. Abstract

단증류는 서로 다른 액체가 섞인 혼합액을 끓는점을 이용해 분리하는 정제방법이다. 단증류는 별도의 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손쉽게 정제를 할 수 있지만 끓는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러 물질이 섞여있거나 끓는점이 비슷한 물질이 있는 경우 분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간단한 공정으로 실제 증류공정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번 실험은 20wt%와 40wt% 에탄올 수용액을 제조하고 단증류 과정을 통해 수용액 속의 에탄올만을 증류하는 실험이다. 실험을 통해 얻은 유출액과 잔류액의 조성을 밀도와 Rayleigh식을 이용해 수용액 속의 에탄올이 잘 증류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그 후..

<중 략>

2) 단증류 실험기구를 조립하고 실험기구의 연결부위를 파라필름과 테이프를 이용해 증 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완전 밀봉한다.

이번 실험은 에탄올 수용액을 가열해 증기상태를 만들고 냉각수를 이용해 그 증기를 다시 응축시키는 것으로 증기의 양이 매우 중요한 실험이다. 따라서 실험기구를 타고 이동하는 증기가 연결부위를 통해 빠져나가 유실된다면 실험의 결과 값에 매우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꼼꼼하게 밀봉해야한다.

3) 조제한 에탄올 수용액 200ml와 비등석을 증류플라스크에 넣고 가열과 동시에 냉각 기에 냉각수를 통과시킨다.

냉각수를 통과시켜 증발된 에탄올의 열을 빼앗아 응축시켜 삼각플라스크에 모아준다. 냉각수를 공급하는 호스 역시 중간에 떨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밀봉한다.

4) Heating mantle의 온도를 물의 끓는점(100℃) 이하로 설정해 가열하고 수용액의 절 반정도가 증발하면 가열을 멈춘다.
(이번 실험에서는 온도계를 이용해 100℃가 되기 전에 가열을 중지함)

대략 에탄올의 끓는점인 80℃가 넘어가면 온도계의 온도상승이 정지하며 에탄올의 상변화가 일어난다.

참고 자료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2018년 3학년 2학기 실험노트’, 2018년
고용식, ‘단위조작 Easy Manual’, 신학출판사, 2001년 , 51-69P
최용희 외 2명, ‘화공단위조작’, 대웅출판사, 1997년, 707~712p
http://ethanolpro.tripod.com/id170.html (에탄올 수용액 밀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