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제인시콜 리더십과 나의 리더십

소개

"메리제인시콜 리더십과 나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메리제인시콜의 업적
2. 메리제인시콜을 나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한 이유

II. <본론>
1. 리더십이란
2. 메리제인시콜의 리더십
3. 메리제인시콜의 SWOT분석
4. 나의 리더십
5. 나의 SWOT분석 및 개선방안

III. <결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메리제인시콜(Mary Jane Seacole, 1805년 11/23~1881년 5/14)은 자메이카의 간호사이다. 그녀는 나이팅게일처럼 크림전쟁에서 간호사로 활동하였다. 죽음의 끝에 서 있는 군사들의 곁을 끝까지 지키면서 그녀는 병사들에게서 어머니 시콜(Mother Seacole) 또는 메리 그란트(Mary Grant)라고 불리었으며, 그녀의 업적이 이후에 드러나면서 ‘검은 나이팅게일’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1805년 11월 23일~ 메리 제인 시콜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물라토인으로 태어났다. 의사인 어머니가 약초로 환자들을 치료해주며 그들을 위한 하숙집을 제공하여 간호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메리 제인 시콜은 어머니를 보면서 간호사라는 꿈을 키웠다. 이후에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약초에 대한 지식과 전통요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간호원을 차린다.

1851년~ 카리브 해를 여행하다가 파나마에 콜레라 전염병이 돌자, 호텔을 병원으로 바꿔서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1853년~ 메리 제인 시콜의 고향인 자메이카에 황열의 유행으로 치료활동을 하였다.

1854년~ 러시아와 오스만튀르크·영국·프랑스·프로이센·사르데냐 연합군이 크림반도·흑해를 둘러싸고 크림전쟁이 일어났다. 그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군인들을 간호해주기 위하여 크림반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녀가 흑인이고, 출생지가 식민지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차별대우를 받았으며, 그녀를 받아주는 간호단은 없었다.

1855년~　자신의 사비를 털어 러시아의 세바스토폴 시 최전방에 진료소를 지어 간호활동을 하였다. 그곳에서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간호해주며 군인들의 곁을 항상 지켜주었다.

1856년~ 크림전쟁은 끝났다. 별다른 지원 없이 진료소를 운영하던 그녀에게는 수많은 빚이 생겼고, 파산선고를 받기까지 이른다.

참고자료

· 오미정외 1명, 「임상간호지도자론」, 수문사, 149쪽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243427&memberNo=11036773&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