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문] 미국민중사

소개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를 읽고 작성한 요약문입니다.

저자 소개, 요약문, 간단한 감상평 순서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약문은 소제목을 달아 체계적으로 보이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0. 요약
1. 작가소개
2. 작품배경소개
3. 내용요약
4. 감상평

본문내용

0. 요약

민중이 행동하지 않으면 사회는 바뀌지 않는다.

1. 작가소개

하워드 진 (Howard Zinn, 1922.08.24. ~ 2010.01.27.)
하워드 진은 가난한 조선소 노동자 출신의 역사학자, 정치학자, 사회비평가 ,사회운동가, 희곡 작가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미국 민중사》의 저자이다.
그는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등의 평등, 평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진보적인 지식인이었다. 이러한 그의 활동은 그의 저서인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에 잘 나타나 있다.
2010년 1월 27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보스턴 대학교의 명예교수였으며, 매사추세츠에 살았다. - 위키피디아-

흑인들의 시민권을 위해 힘쓴 사회운동가
하워드 진은 대학에 있을 때부터 흑인들의 민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는 자신이 종신교수로 일하고 있었던 스펠만 대학교에서 흑인 재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그리고 흑인들의 투표권을 보장받기 위해 사회 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폭력적인 방법으로 평등권을 주장하는 흑인 활동가들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다. 그의 사회운동을 못마땅하게 여긴 스펠만 대학교는 그를 해고했지만 그가 주도하던 운동은 계속 되었다고 한다.

전쟁을 혐오했던 반전운동가
하워드 진은 전체주의에 대한 반감 때문에 2차 대전에 참전했다. 그는 연합군을 정의라고 생각했지만, 전쟁이 끝나가던 시기에 연합군은 항복 직전의 독일군과 민간인들에게 비인도적인 폭격을 가했다. 이 모습을 본 그는 전쟁에 대한 환멸을 느꼈고 격렬한 반전운동가가 되었다. 그는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등 미국이 주도한 모든 전쟁에 대해 반대하며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 정부를 비판했다.

민중의 눈으로 역사를 본 역사학자
그의 첫 번째 책은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이다. 그는 ‘어떤 사태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그 사태에 대해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이라고 하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민중사’에서도 하워드 진은 민중의 행동이 일으킨 변화에 대해 말하며 민중이 행동해야만 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