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서평_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Twelve and a half)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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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모두는 (거의 대부분은) 성공하고 싶으며 많은 부를 쌓고 싶다. 이것이
인생의 절대 목표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는 단순하게 원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대미문의 대변화를 겪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또 언제든 나의 일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성공은 커녕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에도 급급한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현재를 지키려고 하면 도전은 더욱
요원(遙遠)한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간은 현실을 헤쳐 나갈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도전하기를 주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최악의 시절인 세계 대공황기에도 모두 실패를 경험한 것은 아니다. 대다수가 불황을 탓하며 스스로 주저앉을 때 새로운 기회가 왔음을 깨닫고 도전했던 사람들은 더 큰 성취를 이루었다.

이들은 불황 때문이 아니라 불황이라 안 될 것이라고 도전하기를 주저하는 마음에서 실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인간은 마음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조물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게리는 부를 이룬 사람들,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그들만의 비결이 있을 것임을 확신하고 성공 비결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ㅣ 류건 등 지음 ㅣ 바람 출판사
· 실패의 성공학 ㅣ Dean A. Shepherd 등 지음 ㅣ 박영사 출판사
· 하버드 성공학 특강 ㅣ 정형권 지음 ㅣ 사색의 나무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