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인문학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회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그 때문에 공공선을 추구하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한다. 라는 말에 관하여 11주차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학습자의 경험이나 실생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주관적으로 서술하시오. (1)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사회는 자유주의와 공동체 주의가 혼재되어 있다. 자유주의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긴다. 반면 공동체 주의란 ‘공동선의 추구가 개인선의 결실로 연결된다’고 보는 관점이다. 사회에서 각종 분야에서 자유주의적인 요소를 가진 부분이 많지만 공동체 적인 삶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과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사회구성원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은 공동체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동체적인 삶이 지향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사람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인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아래의 본론에서는 공동체적 관계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떠한 행복의 선을 가져오는지, 그것을 위협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고 본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공동체 삶의 방식을 논의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11주차 주요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경험이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서술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오주화, 도덕교육에 있어서의 공동체주의와 자유주의: 윤리와 사상 교과서 내용 분석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8.
· 임언배, 지역사회 공동체 인식분석과 공동선 함양 방안에 관한 연구 : 전통시장의 역할과 기능,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