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발달과 정신건강에서 중년기 정신건강의 개념을 이해하고 관련보도(뉴스, 기사 등)를 찾아 정신건강문제
- 최초 등록일
- 2022.03.2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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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인간의 발달과 정신건강에서 중년기 정신건강의 개념을 이해하고 관련보도(뉴스, 기사 등)를 찾아 정신건강문제를 파악하여 개입방안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년기 발달과업
2. 관련보도
3. 개입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년은 대부분 40대, 50대를 말하며 직장에서는 중간 관리자 혹은 관리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가정에서는 아들 혹은 부모의 역할을 하며 낀 세대에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중년을 대상으로 조사된 정신건강지표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청소년·청년·노인들의 자살률은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에 중장년층의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조울증을 경험하는 3명 중 1명 이상이 중년층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년층 근로자의 정신질환 발병 건수는 이전 연령층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층은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한 마디로 중년층이 건강할수록 그들이 속해있는 가정, 직장, 지역 사회도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리포트에서는 중년기의 발달 과업에 대해서 알아본 뒤, 중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개입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중년기 발달 과업
중년기는 인생의 황금 시기이며, 전성기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샌드위치 세대, 상실감의 시기, 빈 둥지 증후군을 겪는다고 하며 인생에 갈등과 문제를 겪는 시기라고 표현한다. 정체 시기가 아니라 발달 시기로 보고 있으며, 발달 과업을 이루어 나간다면 노년기 맞이를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에릭슨이 주장한 생애 주기 발달과업에서 중년기는 7단계에 속해 생산성 대 침체성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생산성이란 성숙한 성인이 된 다음 세대를 구축하고, 이끄는데 필요한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침체란 후세대를 위해 자기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인생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 비판적인 사람들이 침체를 겪는다고 한다. 다음 세대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것은 직업적인 생산성이라고 볼 수 있고, 문화의 측면을 창조하고 혁신하며 보존하는 것은 문화적인 생산성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심리학회, 심리학용어사전, 2014.04.
김정미, 정신건강론, 2019.09.20., 학지사
박정렬, ‘중년·우울증’치매 위험 3배 가까이 높아, 2020.10.27.,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2599
이영호, 정신건강 사회복지론, 2020.09.20.,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