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안녕 헤이즐 영화를 통해 본 아동과 가족의 건강문제, 관련 논문리뷰 (간단한 간호과정 3개)

소개

"A+안녕 헤이즐 영화를 통해 본 아동과 가족의 건강문제, 관련 논문리뷰 (간단한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안녕 헤이즐’ 영화 요약
2. 영화에서 제시된 아동 질환에 대한 study (원인-증상-진단/검사-치료-간호-합병증)
3. 영화 속 대상자(아동 및 가족)에 대한 간호과정 적용(간호진단 3가지 이상) - 간략한 간호과정 : 사정-진단-계획-수행-평가
4. 질환과 관련된 논문리뷰(임수진 (2018), 소아암 생존자가 인지한 어려움에 대한 탐색적 연구: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국융합학회논문지)- 서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제언, 리뷰

본문내용

1) 영화요약
안녕 헤이즐 영화의 여주인공은 18세 소녀 헤이즐이다. 헤이즐은 어렸을 때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암이 있었고 폐까지 번져 폐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항상 산소통을 들고 다니면서 비강 캐뉼라를 차고 다닌다. 암을 발견한건 13살 때 아주 심각한 상태였고 갑상선암 말기였다. 딱히 손쓸 것이 없는데 의사들은 치료를 멈추지 않았고 반복적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후 한동안은 차도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강상태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날 폐에 물이 차기 시작해 폐부종으로 숨을 쉬기가 힘들었으나 갑자기 항생제가 듣기 시작했고 폐안의 물을 없애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기력 회복이 되었고 일반적 치료가 효과가 없었기에 환자 대상 의학 실험 참여하는 희귀한 케이스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질환을 가지고 있다.

여주인공은 우울증 걸린 것 같다는 진단 하에 부모님의 등살에 떠밀려 한 자조모임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거스터스라는 한 또래 남자를 만난다. 어거스터스 워터스는 18살로 일년반쯤 전 골육종을 앓고 그 결과 한쪽에 로봇다리를 가지게 되었다. 헤이즐은 어거스터스와 대화와 취미를 나누면서 친해지게 되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좋아하는 벤하우터 작가의 ‘거대한 아픔’이라는 책을 읽고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작가와 직접 만나 책의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고싶어서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니 작가의 집인 암스테르담에 초대받게 된다. 헤이즐은 장비 및 의료비 지출로 재정적, 건강상의 이유로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갈 수 없다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으나 소아암,난치병 환아들의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지니재단이 준 기회를 어거스터스가 사용하게되고 의료진과 상의한 후 엄마와 셋이 암스테르담으로 3일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