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및 현대교회사 에세이

목차

I. 서론 (교회사에 대하여)
II. 정통주의의 태동
III. 경건주의 운동의 기원
IV. 경건 운동의 배경과 특징
V. 대각성 운동의 배경과 특징
VI. 경건주의와 대각성운동의 상관관계
VII. 결론
VIII. 참고문서

본문내용

교회사를 알아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우리가 밟아온 길을 파악할 수 있다. 1517(마틴 루터의 종교개혁)년부터 1648년을 근대라고 한다. 1648년은 30년 전쟁으로 베스트팔렌조약이 체결된 시점이다. 각 지역공동체, 국가 별로 민족 별로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고백서가 채택된다. 1583년경이다. 그러나 교수님은 1648년으로 본다.
이 당시는 기독교 세계라고 하면 유럽대륙이다. 우리 카테고리 속에서는 이곳만 본다. 그 속에서 이후로는 로마 카톨릭이 아닌 장로교, 점진적으로 감리교, 칼빈주의적, 루터파 적, 성공회의 신앙고백들이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출발점이 되는 종교개혁부터 근현대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 교회사는 교회의 역사이다. 교회의 역사의 관념적으로 말해 먼 출발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부터 볼 수 있다. 인간의 역사에서 시작된 출발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그의 지상 생애와 구속의 사건이 중요한 역사적 분기점이 된다. 그리고 나서 제자들, 속사도, 교부들을 지나면서 590년에 그레고리 대제가 교황으로 등극하면서 중세가 본격적으로 된다. 교황이 등극하기 전까지가 초대 교회사이고 그레고리 대제가 교황으로 등극하며 교황중심의 체제가 종교개혁 전까지를 중세교회라고 한다. 중세가 무너지면서 근대가 열리는 이 시점을 종교개혁 역사라고 한다. 교회사란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 증거하는 이야기 이다. 불을 끈채로 바라 볼 수 없다. 이성의 능력이 있고 감각의 능력은 있으나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은총, 은혜이다. 그래서 칼빈이 이어받아서 기독교 강요에 보면 신의식이 나온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가 나온다. 창조주요 구속주로 본다. 그런데 이러한 인식을 은혜에의 빛이 아니면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동일한 사물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래서 구속과 창조는 연결되어 있다. 구속이라는 문을 통과할 때 창조를 통과하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만으로는 구속을 이해할 수 없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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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gglund, 신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