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여성들 늑대를타고 달리는을 읽고

소개

책을읽고 씀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은이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진 이 책은 저자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감추어졌던 매춘 여성들의 삶에 작가가 직접 들어가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써내려감으로써 우리나라의 매춘의 실태와 매춘여성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보다 가까운 시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춘 이라는 하나의 테두리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통해 편견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던 나의 시각도 많이 변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삶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인 예진이 를 계기로 매춘여성들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작가 역시 책의 종반부에 가까워질수록 자신이 이 연구를 하게 된 목적과 앞으로의 방향제시에 관해 좀더 발전된 의견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 책 속에 드러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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