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의 <<돈의 속성>> 요약 정리

소개

김승호의 <<돈의 속성>> 요약 정리
책에 대한 감상 (약 300단어)과 책의 주요 내용을 8페이지 정도로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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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 김승호의 책이다.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주식 없이 맨 밑바닥에서 차근차근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월 200만 원을 버는 직장인이나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가나 사업가 누구나가 이 책이 상정하는 독자다. 저자는 그 자신이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에서 부를 일군 경험을 통해 부의 비결을 말한다.
저자에 의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 밖에 없다.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상속은 어렵다. 복권당첨 비율은 사업성공비울보다 훨씬 낮다. 결국 이 중에 가장 쉬운 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때 사업에 성공하는 것도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인 내가 창업을 하는 방법은 너무나 어려우므로 두 번째 방법인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다. 결국 부를 이루는 데는 요행이나 대박 같은 것은 없고, 종잣돈 천만 원부터 차곡차곡 쌓고 관리해 나가는 길이 유일하다.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란 착실히 모은 종잣돈을 기반으로, 탄탄하고 실속 있는 사업체나 상품, 부동산 등에 투자하며 현명하게 관리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종잣돈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해 나가는 방법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길이다.
이 책은 근면하게 종잣돈을 만들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해 나가는 방법, 투자의 정석, 그리고 경제와 세상을 직시할 수 있게 하는 돈에 대한 마인드에 대해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를 이룬 다른 이들과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차별화되는 돈에 대한 논리들을 담고 있는데, 바로 돈의 다섯 가지 속성과 부자기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에 철저히 바탕 하여 자신만의 돈의 철학을 풀어내고 있다.

참고자료

· <<돈의 속성-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스노우폭스북스,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