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술지에 게제된 공연예술 관련 소논문을 읽은 후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책적 또는 학문적 시사점을 기술

소개

주제: 국내 학술지에 게제된 공연예술 관련 소논문을 읽은 후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책적 또는 학문적 시사점을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선행연구 분석 및 연구 방법
2. 전통공연예술분야의 해외시장진출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사회는 큰 변화를 맞이했다. 특히 언제나 공연이 가득했던 공연 무대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서 매우 어두워졌다. 실제로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의 2020년 티켓 판매 금액을 보면 전년 대비 75.3%의 수치나 감소했다고 한다. 가장 타격을 심하게 입은 콘서트 업계부터 연극, 클래식 및 오페라, 무용, 전통예술까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연예술 분야가 타격을 입었다. 특이 이 중에서도 무용 및 전통예술 분야는 전년도에 104억 900만 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여 12억200만 원에 그치며 겨우 1/9 정도의 수익만 올린 것이다. 정석준, ‘[코로나가 바꾼 대한민국] ⑨ 불 꺼진 공연장, 올해는 '떼창'할 수 있을까’, 아주경제, 2021-05-01

아무래도 전통 공연 예술로 분류되는 공연들은 대개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여타 콘텐츠들이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비즈니스 차원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던 것과 다르게 여겨졌다. 이를테면 주요 수입원이 정부의 지원이나 메세나라고 불리는 기업의 공익지원사업에 의존하는 것이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2017년에 이루어졌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전통공연예술 분야라 할 수 있는 국악 공연단체의 평균 수입에서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 남짓이었으며 공공지원금 및 기부, 후원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전통공연예술단체인 소리사위예술단의 예산만 보더라도 2018년 예산 중 92%가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모사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백정일, 노수연, ‘전통공연예술산업의 수익 다원화를 위한 해외시장진출 모델연구’,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2021, vol.21, no.1, pp. 55-65 (11 pages)
· 정석준, ‘[코로나가 바꾼 대한민국] ⑨ 불 꺼진 공연장, 올해는 '떼창'할 수 있을까’, 아주경제, 2021-05-01
· https://www.ajunews.com/view/2021043015221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