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커피 광고에서 <커피>의 가치부여

소개글

현대의 커피광고에서 커피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소비자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1, 내용 및 주제적 측면 2, 피사체 3, 상품의 품질 총 3가지 항목을 대표 커피 브랜드에서 출시한 4종 커피에 적용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단순 광고분석이 아닌 사회문화와 연결지어 광고주가 원하는 방향과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도록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커피의 존재 의미① - 원동력
1) 내용 및 주제적 측면
2) 피사체
3) 상품의 품질

Ⅲ. 커피의 존재 의미② - 열정과 의지
1) 내용 및 주제적 측면
2) 피사체
3) 상품

Ⅳ. 커피의 존재 의미③ - 일상의 행복
1) 내용 및 주제 의식
2) 피사체
3) 제품

Ⅴ. 커피의 존재 의미④ - 생활 방식과 인간관계
1) 내용과 주제적 측면
2) 상품
3) 피사체

Ⅵ. 결론

본문내용

Ⅰ. 개요
2000년대 전후의 커피 광고는 연인 간의 사랑, 설렘, 또는 헤어나오기 힘든 마력 같은 존재로써 커피를 광고에 담아냈다. 또한, 1999년에 한국에 진출한 스타벅스는 IMF를 겪은 사람들의 팍팍한 삶에 <뉴요커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커피 한 잔>으로 자리잡아 현재까지 국내 커피 시장에서 초강자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커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수단으로써 우리에게 감성적 소구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초기 시장에 정착하였다. 하지만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광고는 2000년대와는 다른 양상으로 커피를 대상화 시킨다. 요즘 현대인에게 있어서 커피는 삶의 위로이자 원동력이다. 사람들은 지친 하루 중에 커피 한 잔으로 일명 ‘소확행’을 누린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졌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 가격도 오르기 시작했다. 이젠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도 쉽게 살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천 원에서 삼천 원 미만의 유통 커피와 믹스커피가 출시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 한 잔을 통해 극복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묵묵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행복이자 욕구 해소의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사람들은 지켜운 일상을 잠시라도 탈출하여 작은 행복을 찾는 ‘소확행’에 간절하다. 커피 한 잔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맛보는 사람들, 대한민국 사회에서 커피는 무슨 의미로 작용할지 최근 등장한 주요 브랜드의 커피 광고를 정리해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커피의 존재 의미 ① - 원동력
1. 맥심 에스프레소 T.O.P https://www.youtube.com/watch?v=nPKHgGrs-Oc
1) 내용 및 주제적 측면
[그림1]에서의 커피는 당신의 열정과 원동력을 일으키는 존재이다. 음성과 카피는 동시에 ‘티오피가 이토록 진한 이유는’/‘당신을 움직이기 위해서’/‘T.O.P to go NOW’ 라고 전하며 이 커피가..

<중 략>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nPKHgGrs-Oc
https://www.youtube.com/watch?v=EXiL9lkqJKc
https://youtu.be/crPQ5UZ1S0s
https://www.youtube.com/watch?v=2MDskiFii3Y
https://www.youtube.com/watch?v=q0Hbz6y-LB4
https://www.youtube.com/watch?v=UXnB0UKWX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