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 ‘익명 의사’ 존 프라이어
2. 본론
1) 규범화된 틀
2) 문화권력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리뷰 기사는 프랑크 카메니를 포함한 급진주의자들이 이끄는 동성애자 활동가들이 어떻게 미국 정신의학회를 공격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번역되어있다. 여러 책의 저자의 말을 인용하고, 인터뷰 내용을 가져와 동성애가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된 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 번역 기사가 주로 정치적 목적의 관점으로 다루었다면, 더 심화된 내용은 무엇인지, 또는 이 외에 어떠한 관점이 있었는지 에세이를 통해 정리하고자 한다.
‘익명 의사’ 존 프라이어
한 글쓴이는 성소수자가 현재 우리 사회에 드러나지 않는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말하고 있다. 하나는 사회가 성소수자를 검열하고 있다는 것. 또 하나는 성소수자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번역 기사의 바바라 기팅스나 프랑크 카메니와 함께 ‘익명 의사’ 존 프라이어 역시 정신질환 목록에서 동성애가 삭제되기 위해 활동한 인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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