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의 각종 활동에 대한 언론과 시민단체의 관심제고

소개

대표적인 지방의회인 서울시의회에 근무하면서 그동안 시민들이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고 또한 언론조차도 실제로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에 대한 취재나 보도를 하기보다 접근하기 쉬운 이슈위주로 접근하여 문제라는 점을 그동안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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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방의회의 대표주자격인 서울시의회의 다양한 활동은 그 중요성과 해당 활동이 다른 지자체에 파급되는 효과 등을 감안하면 우리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언론과 시민단체, 시민들의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추어 매우 낮은 편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중앙정부 위주의 우리의 정치풍토와 이러한 풍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언론이 만든 모습일 것이며 이러한 풍토가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일례로 집권당의 권력자인 ooo국회의원의 세세한 동정에 대하여 국민들이 정말 알고 싶어하며 또 알 필요가 있는지 한번쯤 곱씹어 생각해 볼 일이다. 또한 보도기사로서 가치가 떨어지는 기사를 실어주거나 보도해 주는 형태로 특정 정치인을 후원하기도 한다.

<중 략>

언론이나 시민단체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할 때 가장 편리한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 조례안 발의 건수를 언급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