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실습] QI 문제해결 보고서 - 욕창

소개글

"[간호관리학실습] QI 문제해결 보고서 - 욕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배경
2. 문제 원인 분석
3. 해결방안

본문내용

1. 배경
욕창 발생 시 통증 및 신체적 불편감이 발생하며 빠른 시간 내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욕창으로 인한 시간과 경제적 손실 및 재원 기간의 증가를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욕창 예방 활동은 의료기관 인증평가 항목이면 환자의 안전 및 질 관리에 대한 성과 지표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문제 원인 분석
1) 불충분한 체위변경
2) 욕창 위험군 사정의 필요성
3) 간호사들의 욕창 발생에 대한 교육 부족
간병인의 욕창 위험성에 대한 인식 부족
4) 욕창 저위험군과 고위험군 분류와 그에 따른 관리의 필요성

3. 해결방안
1) 체위변경을 통해 욕창을 예방한다.
(1) 체위변경 시간 간격을 정한다.
- 욕창 발생 전 단계에서는 욕창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6시간마다, 고위험군 환자는 4시간 간격으로 체위변경을 수행한다.
- 욕창이 발생했다면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수행한다.

(2) 욕창을 예방할 수 있는 체위를 취한다.
① 지지표면을 이용한 30° 옆으로 누운 자세
- 지지표면(베개,쿠션,매트리스)을 이용하여 압력을 받는 접촉 면적을 넓게 한다.
- 완전 90° 측위보다 쿠션과 베개를 이용한 30° 측위를 취함으로 압력을 분산시킨다.
- 무릎, 등, 다리 사이와 뼈 돌출부위에 쿠션을 대어 뼈 돌출부가 서로 닿지 않게 한다.
- 쿠션을 장딴지 아래에 대어 뒤꿈치가 침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도넛 방석은 방석이 닿는 부위에 압력이 집중되어 혈액순활을 방해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② 바로 누운 자세
- 정상 혈액순환을 가진 환자가 같은 체위를 취할 수 있는 최대 허용 시간은 2시간이다.
- 상체를 30° 올린 자세를 취할 때는 다리도 똑같이 30° 올린 자세를 취해준다,
- 뼈 돌출부위는 과도하게 마사지 하지 않는다.
- 마찰력이나 비틀기힘은 습한 피부에서 더 증가하므로, 실금 시 피부를 깨끗하게 닦고 건조한다.
- 지지표면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환자의 체중을 늘린 지지표면의 두께를 평가한다. (지지표면 평가 방법: 뼈 돌출부위 매트리스 사이 두께가 3cm 이상이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