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즘(Dataism), 기업경영에 도입하기 왜 어려운가?

소개글

데이터이즘은 데이터가 인간의 모든 행동을 파악하고 인류의 새로운 철학이 되는 시대정신을 일컼는 말이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칼럼에서 언급하기를 “데이터는 우리 시대를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실들로 예측가능하게 해줄 것이고 그것은 인류의 새로운 철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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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이터이즘은 데이터가 인간의 모든 행동을 파악하고 인류의 새로운 철학이 되는 시대정신을 일컼는 말이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칼럼<The Philosophy of Data>에서 언급하기를 “데이터는 우리 시대를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실들로 예측가능하게 해줄 것이고 그것은 인류의 새로운 철학”이라고 했다. 샘 브린슨(Sam Brinson)은 블로그에 “Dataism : God is in the Algorithm”이라 표현했는데 이것을 직역하면 하나님은 알고리듬 안에 있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것으로 유추해보자면 의사결정의 주체가 사람이 아닌 알고니듬이고 만약 광고를 할 일이 있다며 누구에게 이 상품을 광고할 것인가를 광고주가 의사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니듬에 의해 분석한대로 광고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대부분이 알고니듬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medium.com/understanding-us/dataism-god-is-in-the-algorithm-84af800205cd, 디지털브레인
http://www.2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35, 데이터이즘(Dataism), 기업경영에 도입하기 1부 - 왜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