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으로 바꾸기 플랜맨

소개

"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으로 바꾸기 플랜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선택 계기
2. 줄거리
3.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수정하기

본문내용

Ⅰ. 영화선택 계기
플랜맨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1분 1초가 불안한 강박증이 있는 남자주인공의 삶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극 중 주인공인 한정석은 지나가던 사람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더럽다고 생각하여, 가방 안에서 늘 챙겨 다니는 청결제와 소독제를 막 뿌려대고,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증상을 나타내는 등의 모습을 알 수 있다. 플랜맨은 현대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는 강박증 환자들의 모습이 담고 있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특정행동을 하거나, 특정사고를 하는 강박증 환자를 대표하는 플랜맨의 주인공을 강박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감정을 어떤 식으로 풀어놓았는지, 어떤 대사를 통해 그 불안감을 표현했는지 직접 파악하고 분석해보기 위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Ⅱ. 줄거리
영화 플랜맨은 강박증 환자의 삶에 우연히 한 여자로 인해 강박증을 치료해 나가는 과정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영화이다. 주인공 정석의 강박의 패턴은 본인의 상처와 스트레스 또는 트라우마와 연관이 되어 있다. 그는 사실 어릴 적 천재 소년이었다. 그는 수천자리의 원주율을 무작위로 맞추는 소년으로 유명해졌고 마지막 생방송 무대만 잘 마치면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다른 숫자를 이야기한다. 생방송 이후 많은 취재진과 사람들의 질문에 놀라고 정신없던 엄마는 어린 정석을 붙잡으려다 발을 헛디뎌 계단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그날의 사고가 트라우마가 되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모든 일에 계획적인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