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

소개

[논문요약]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
강미령 (2014),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학위논문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용어의 정의

II.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2. 연구 대상
3. 연구 도구
4. 자료수집 기간 및 방법
5. 자료 분석방법

III.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질병관련 특성
2. 대상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
3. 대상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4.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과의 차이

IV. 논의
1. 대상자의 심리적 인슐린 저항성
2. 대상자의 당뇨병 지식
3.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4. 대상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과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Ⅴ.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최근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환자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여 2011년 기준, 만 30세 이상 인구 8명 중 1명(12.4%)이 당뇨병환자이다. 엄격한 혈당관리는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과 사회적 의료비용 지출을 낮추고, 합병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제2형 당뇨병환자의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 혈당관리의 중요성과 조기 인슐린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환자의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 태도 등의 저항감 요인으로 인해 실제 임상에서 인슐린 치료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를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이라고 한다. 이는 불량한 혈당 상태를 발생시키며, 결국 급성·만성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을 극복하고 적절한 시기에 인슐린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환자의 성공적인 당뇨병관리 및 건강증진 행위변화의 중요한 변수로 당뇨병지식과 자기효능감은 핵심적 요소이다. 본 연구를 통해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평가 및 당뇨병지식, 자기효능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중재 전략 및 교육 개발의 기초 자료가 되어 당뇨병환자가 저항감을 극복하고 적절한 시기에 인슐린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궁극적으로 엄격한 혈당관리는 당뇨병환자의 건강한 삶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 극복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당뇨병교육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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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옥 (1992). 당뇨병 환자의 자기간호행위와 대사조절에 관한 구조모형.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3).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ADA (2014). Standards of medical care in diabetes.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37(1), S27-S28.
· Alam, R., Sturt, J., Lall, R., & Winkley, K. (2009). An updated meta-analysis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psychological interventions delivered by psychological specialists and generalist clinicians on glycaemic control and on psychological status. P atient Education and Counseling, 75(1), 25-36.
· Bandura, A. (1977). Self-Efficacy: Toward a unifying theory of behavioral change. P sychological Review. 84(2), 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