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현장의 피부 및 호흡기 질환

소개

[공중보건학][미용문화사] 미용현장의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목차

1. 화학성분에 의한 피부질환
1) 발생 원인
2) 예방 방법

2. 화학물질에 의한 호흡기 질환
1) 발생 원인
2) 예방 방법

3. 소감/의견

본문내용

1) 발생 원인
“미용사들이 사용하는 화학물질은 약 3000여종에 이르고 이 중 30%가 미국 정부에 의해 독성물질로 분류되고 있다”<대한산업의학회지 제11권 제3호. 1999.9>
인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산업의학과·보건대학원과 서강병원 정형외과팀의 연구논문 <미용업 종사자들의 피부, 호흡기 및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관한 유병률>에 의하면 “손과 얼굴의 자극성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은 미용사의 10∼20%가 경험한 보편적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인 물, 샴푸, 염색약, 파마약이 닿아 피부에 닿아 투명하고 작은 물집이 무리지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인 한포진이 생긴다. 초반에는 가렵다가 점차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물집이 터지면서 진물이나 출혈이 이어지기도 한다.

2) 예방 방법
a. [1단계: 질병발생 억제 단계]
a-1. 샴푸, 염색약, 파마약을 친환경, 저자극 헤어제품으로 대체

참고자료

· 안현경, <미용사의 건강특성과 인구통계학적 특성, 건광관리 특성, 근무환경 특성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2014
· 안전보건공단 공식블로그
· 정년구, 정종현, 피영규, <헤어드레서의 근골격계 통증수준과 관련 요인>,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