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 뇌전증 epilepsy

소개

"[A+]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 뇌전증 epileps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문헌고찰
ⅱ. 대상자 케이스
ⅲ.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뇌전증은 발작을 동반한 질환으로, 인구 1000명당 5~10명의 유병률을 보인다. 20세 미만 소아청소년에서 가장 많은데 최근 인구 고령화로 노년층에서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 자료를 보면 2019년 뇌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14만3721명이었다.
그러나 뇌전증 환자의 발작이 발생했을 때 일반인들은 대처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당황하거나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뇌전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편견은 또다른 형태의 사회적 차별을 야기한다.
여기서 간호사는 누구보다 정확히 뇌전증에 관한 지식을 토대로 적절한 중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인터넷, 교재, 논문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뇌전증에 대한 사전 지식을 알아보고, 뇌전증 환자를 위해 간호사가 내릴 수 있는 간호진단과 수행할 수 있는 간호중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문헌고찰

1. 정의
뇌전증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발작은 뇌의 비정상상적인 전기방전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또는 일시적으로 뇌기능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발작은 임상적으로 감각, 행동, 움직임, 인식 혹은 의식에서 변화를 나타낸다. 증상들은 침범된 피질영역과 관련되며, 뇌의 자극을 일으키거나 생화학적 환경을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
뇌전증은 뉴런에서 비정상적으로 반복되며 과도하고 자가종료되는 전기적 방전이 되는 만성 질환이다.
이는 발작이 반복적으로(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하나, 발작이 1회만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뇌 영상검사(뇌 MRI 등)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변화가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한다.

2. 원인
유전, 성장 과정의 결함, 특발성 원인, 후천적인 원인으로 구분된다. 후천적인 원인은 혈관부전증, 발열, 두부손상, 뇌졸중, 고혈압, 중추신경계 감염, 저산소증, 신부전, 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저혈당증, 페스트균, 살충제에 의한 대사성, 중독성, 뇌종양, 약물중단, 알레르기 등이 있다.
뇌전증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흔히 아동이나 젊은 성인들에게 발생한다.

참고자료

· 윤은자 김숙영 외 공저 (2019),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 홍경자 외 공저 (2016),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
· Masahiko Suzuki (2019), 약리학, 의학교육
· [네이버 지식백과] 뇌전증 [epileps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약학정보원(http://www.health.kr/)
·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 개정된 난다 간호진단 2015-2017 자료 / Nursing Diagnoses 2015-2017. Definitions and Classification, 10th Edition (NANDA International)
· 성미혜　외 공저,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JMK,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