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블러-로스(1969) 박사의 5단계 이론에 근거한 죽음에 임박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조사하고 기술하시오.

소개

A+받은 심리학개론 레포트입니다.

2021년 9월에 작성되었으며
퀴블러-로스(1969) 박사의 5단계 이론에 근거한 죽음에 임박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조사하고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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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퀴블러-로스 박사의 죽음에 임박한 인간심리이론
2. 5단계의 단계별 명칭
3. 5단계의 단계별 내용
1) 충격과 부정(Shock and Denial)
2) 분노(Anger)
3) 타협: 협상(Bargaining)
4) 우울(Depression)
5) 수용: 받아들임(Acceptance)

Ⅲ. 결론
1. 본인의 의견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퀴블러-로스(Elisabeth Kübler-Ross, 1926-2004) 박사는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로 평생을 ‘죽음‘에 대해 연구하며 인간심리이론을 정립시킨 학자이다. 그녀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단계를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5단계로 분류하고 이러한 반응이 모두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는, 그녀가 1969년에 저술한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에서 선보인 모델로 사람이 죽음을 선고받고 이를 인지하기까지의 과정으로 각 단계를 줄여 “DABDA”라고도 한다. 본 과제에서는 쿼블러-로스 박사의 5단계 이론에 근거한 죽음에 임박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의 생각을 기술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퀴블러-로스 박사의 죽음에 임박한 인간심리이론
‘죽음’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누구나 죽음 앞에 직면하게 된다. 태어나서 죽기까지 이 모든 여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네 인생길은 각자 다른 양상을 띤다. 철학에서는 이성을 통해 죽음을 극복하고자 시도하고, 종교에서는 사후세계를 제시하며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다. 이처럼 인간이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여러 형태로 나타나며 여러 단계로 진전된다. 인간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죽음에 대한 의미를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정리한 퀴블러-로스 박사는, 죽음 그 자체에 대한 의미보다는, 문화·종교·건강상태·심리적 특성·사회적 관습 등을 뛰어 넘어 결국은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죽음을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보다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2. 5단계의 단계별 명칭
퀴블러-로스 박사는 죽음에 임박한 인간심리이론의 단계를 5가지로 분류하며 이에 대한 명칭을 아래와 같이 5가지로 분류하였다.
①충격과 부정(Shock and Denial)
②분노(Anger)
③타협: 협상(Bargaining)
④우울(Depression)

참고자료

· 청미, 「죽음과 죽어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018
· 학지사, 「건강심리학」, Shelley E. Taylo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