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역사에서 본인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택하시오. 이 사건을 동화나 우화 형태로 만드시오.

소개

사회복지의 역사에서 본인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택하시오. 이 사건을 동화나 우화 형태로 만드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깊은 인상을 받은 사회복지 역사의 우화
2) 내가 작성한 우화에 대한 해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나는 ‘사회복지 역사’ 교과목을 학습하면서 사회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역사를 학습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현대적 사회복지가 실시되기 이전의 자본주의 사회 역사에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해당 시기의 사회복지 역사가 현대적 사회복지를 태동하게 만든 주요한 원인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하의 본문에서는 이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진행하기 위해 내가 깊은 인상을 받은 사회복지의 역사를 우화의 형태로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깊은 인상을 받은 사회복지 역사의 우화

아주 먼 옛날, 한 숲속의 동물들은 호랑이 무리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다. 호랑이 무리가 숲을 지배하기 이전에도 약한 동물들을 통치하던 강한 동물들이 존재했지만, 호랑이 무리만큼 동물들을 힘들게 하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지배자로 군림한 호랑이 무리가 숲속의 땅, 나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풀과 같은 것들을 모두 자신의 소유라고 선언해 다른 동물들이 이용하거나 먹는 것을 금지하고, 다른 약한 동물들을 수단으로 보고 잔인하게 이용했던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호랑이 무리가 발톱으로 그어 표시를 한 돌로만 숲속 동물들이 필요한 것들을 사고 거래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작고 약한 숲속의 동물들은 먹을 것을 구하고, 잘 수 있는 공간을 얻기 위해서 호랑이의 발톱 자국이 나 있는 돌을 벌어들여야 했는데 이것을 얻기 위해선 호랑이가 시키는 일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호랑이 무리의 숫자는 적었지만 하나하나가 강한 힘과 날카로운 이빨, 발톱을 가지고 있었기에 숲속의 작고 약한 동물들은 이들에게 대항할 생각도 해보지 못하고, 호랑이가 정한 규칙에 맞춰 주어진 일을 하루하루 해낼 수밖에 없었는데, 작고 힘없는 동물들이 하루 온종일을 일하고 벌어들이는 발톱자국이 있는 돌은 하루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양밖에 되지 않아 대부분의 동물들은 숲속의 외진 풀숲에서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잠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자료

· <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 유범상, 지식의 날개, 2019
· 한국방송통신 대학교, <사회복지 역사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