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감염병 확산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의 고찰

소개

"팬데믹 감염병 확산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의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팬데믹의 정의
나. 천연두와 백신
다. 한센병과 병원
라. 페스트와 봉건제도의 붕괴
마. 콜레라와 상하수도 시스템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까지도 COVID-19 확산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코로나 전과 후로 우리의 일상은 많이 달라졌다. 이제 마스크 없는 일상은 너무나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을 지경이 되었다. 어쩌면 마스크와 함께하는 일상은 미래 인류의 모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팬데믹은 이렇듯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COVID-19 이전에도 많은 팬데믹이 있었고 인류는 그에 영향을 받아왔다.
이 레포트에서는 과거의 팬데믹과 그에 따라 변화한 인류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인류의 발전과 변화를 예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팬데믹의 정의
팬데믹(Pandemic)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뜻하는 ‘demic’의 합성어로 ‘감염병이 모두에게 퍼진 상태’를 의미한다. WHO의 전염병 경보 6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하며, 전염병이 2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태이다. 인류 역사에는 팬데믹 또는 그에 준하는 몇몇 전염병들이 있었다. 그 중 인류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 감염병으로 다뤄 볼 질병에는 천연두, 한센병, 페스트, 그리고 콜레라가 있다.

2. 천연두(Small pox)와 백신
인류 최초의 전염병으로 불리는 천연두는 두창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치사율은 30%에 달했으며, 생존해도 피부에 흉터가 남거나 실명했다. 약 200년 전에는 아동 사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천연두였다. 당시에는 증상만 알려져 있을 뿐, 인체에 부스럼이 나타나면 낫기를 기도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영국 의사였던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영국에는 우두에 감염된 사람의 경우 천연두를 크게 앓지 않는다는 사실이 퍼졌다. 이에 제너는 우두에 걸린 적 있는 사람에게 천연두 바이러스를 접종함으로써 그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 후 8세 소년에게 우두를 접종한 뒤, 천연두 바이러스를 접종을 수차례 반복하여 생백신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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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한센병”, 2020.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579&cid=51007&categoryId=51007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페스트”, 2020.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22&cid=51007&categoryId=51007
· KBS NEWS, “자본주의 싹을 틔운 ‘흑사병’… 전염병, 역사를 바꾸다, 2020.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324361
· 천재학습백과, “흑사병과 봉건제도”, 2020.
· https://koc.chunjae.co.kr/Dic/dicDetail.do?idx=12893
· 윤지호,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 2020, 중앙일보, 2020.03.27.
· https://news.joins.com/article/2374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