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중국의 유력 정치인 소개

소개

본 자료는 근현대 중국을 이끌어온 유력 정치인 13인의 활동상(핵심 사상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중국 정치의 발전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증국번(1811~1872년)
2. 리홍장(1823~1901년)
3. 위안스카이(1859~1916년)
4. 쑨 원(1866~1925년)
5. 루쉰(1881~1936년)
6. 류스페이(1884~1919년)
7. 리자다오(1889~1927년)
8. 다이지타오(1890~1949년)
9. 모택동(1893~1976년)
10. 쑨 거(1893~1973년)
11. 등소평(1904~1997년)
12. 왕후이(1959년~ 현재)
13. 시진핑(1953~현재)

본문내용

증국번(1811~1872년)
- 청나라 말기의 정치가이자 주자학자로, 유교 이념을 앞세운 보수주의자
- 1851년 태평천국의 난 당시 농민으로 이루어진 ‘향용’을 조직해 반란 진압에 기여
- 19세기 중국의 대표적인 근대화 운동인 양무운동을 추진한 인물

리홍장(1823~1901년)
- 청 말기의 한족계 거물급 중신 정치가이며 청의 부국강병을 위한 양무운동 등을 주도한 인물.
- 태평천국의 난 이후 정계의 실력자로 등장하였으나, 청일 전쟁을 계기로 실각하였음.
- 전권대사로 일본으로 건너가 이토 히로부미와 협상으로 시모노세키 조약에 승인

위안스카이(1859~1916년)
- 정치적 격변기의 중국의 정치가로, 중국 근대화와 국방개혁에 기여했으며, 1912~16년 중화민국 초대 대총통을 역임.
- 과거 시험의 제일 낮은 단계인 향시(鄕試)에도 합격하지 못했지만, 한족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총독이 된 인물
- 아무런 학문적 배경도 없이 내각 총리대신이 되었으며, 청말에는 후작으로까지 봉해졌음.
- 위안스카이는 보수세력이나 혁명세력 모두에게 나라의 분열을 막고 평화롭게 사 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간주되었음.
그 결과 베이징의 청 황실과 난 징[南京]의 중화민국 정부 양자가 모두 위안스카이가 중화민국의 초대 대총통으로 취임하는 것에 동의했음. 그는 종신 대총통이 되고자 음모를 꾸몄으나, 곧 반대 세력에 밀렸고, 1916년 궁지에 몰려 만성 피로와 요독증(尿毒症)으로 사망.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