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Byron)의 칸토(canto) 3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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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을 보면 날개가 잘린 매라는 표현이 나오며 그 다음 행에 경계가 없는 공기라는 표현 또한 나온다. 표면적으로 해석 되는거 이면에 어떤 맥락에서의 의미인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흥미로웠다. 127-135 행을 보면 -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관계 안에서 지치고 인간관계가 지겨워졌다 야생의 날개를 잡아맨 매처럼 우울해졌다 그런 야생 매 에게는 제한 없는 창공만이 집 이어야 했는데 다시 충동이 강해졌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창살에 갇혀있는 매가 매우 맹렬하게 가슴을 쪼고 창살로 되어있는 둥근 새장에다 부리를 부딪쳐서 피가 깃털을 적시고 방해 받은 매의 영혼이 내뿜는 열기가 너무나 쎄서 가슴을 좀먹었다 – 라고 하고 있다. 바이런 이라고 하는 인물이 어떤 인물이었나 설명하는 부분 인거 같기도 하였다.
새장에 갇힌 새와 같은 존재로 길들여진 매의 날개를 클립으로 해놓고 갇혀 있을 때 답답해서 새장에 부리를 부딪혀서 피투성이가 될 때 까지 저항

참고자료

· Bloom, Harold.(1970) Intoduction. Lord Byron. Ed. Harold Bloom. NY:Chelsea House.
· Protopsaltis, E.G (1981) Byron and Greece. Byron’s Political and Cultural Influence in Nineteenth-Century Europe : A Symposium. Ed.Paul Graham Trueblood. Atlantic Highlands: Humanities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