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열전][잃어버린 인물을 찾아서][[민태원][청춘예찬] 청춘 예찬의 작가 민태원에 관한 모든 것입니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셀레는 말이다. 80,90년대에 학교를 다닌 사람은 모두 이 구절을 기억할 것입니다.

소개글

[잃어버린 인물을 찾아서][[민태원][청춘예찬] 청춘 예찬의 작가 민태원에 관한 모든 것입니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셀레는 말이다.
1980~90년대에 학교를 다닌 사람은 모두 이 구절을 기억할 것입니다.

목차

1. 청춘 예찬의 작가 ‘민태원’

본문내용

민태원은 1894(고종 31)년 12월 28일 서산시 음암면 신장2리 604번지에서, 아버지 민참현(閔參鉉)과 어머니 권 씨의 5남 1녀 중 4남으로 출생하였다. 16세 무렵에 상경 다음 해 경성고보(현 경기고)에 입학하여 1914년에 졸업하였다. 1917년 매일신보 기자 시절 육당 최남선의 ‘청춘’지에 등단하여 우보(牛步)라는 필명으로 수필, 창작 소설, 번안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20년 동아일보사의 장학금으로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早稻田)대학 정경과(政經科)를 졸업하였다.
민태원은 우보라는 아호(雅號) 이외에도 부춘산인(富春山人), 우보행인(牛步行人), 민태원(閔苔原), 민우보(閔牛步)라는 필명과 본명으로 글을 발표하였다. 단편소설로 <어느 소녀>, <갑신정변>, <김옥균> 등을 발표하였으며 <무쇠 탈>, <애사>, <부평초> 등의 외국 작품을 번역하여 동아일보, 매일신보 등에 발표하면서 번안 소설의 대가로 촉망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