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다와 마리아 새로운 관점으로 설교문

소개

"마르다와 마리아 새로운 관점으로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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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워라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줄여 이르는 말로, 젊은 세대들이 직장을 구할 때 중요한 조건으로 여기는 것으로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이르는 말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진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렇게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들여 취미생활이나 개인 여가를 보냅니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정부와 국회에서 대체 공휴일 확대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혹은 개인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조금더 확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10시간 12시간씩 혹은 투잡 쓰리잡으로 가족을 부양할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썼다면

요새는 일과 쉼의 균형을 생각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바뀌지만 이 부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현장에서 새벽기도회를 할 때 새벽기도 끝나고 댁으로 돌아가시던 한 권사님이 보시기에 그 시간이 출근하는 시간이어서 사람들이 출근을 하는 모습에 젊은이들이 고생이 많다고 생각하셨는데 한편으로는 그 권사님도 그때에는 뛰어 다니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젊은 저희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열심히 뛰고 사는 것 중요하지만 그런데 삶을 살다보면 다시금 벨런스의 중요성, 균형의 중요성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에서 균형을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직장 관계 가정의 문제 여러 가지 일에 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늘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일학교 때부터 빠지지 않는 본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압니다.

마르다와 같이 하지 말고 마리아와 같이 해야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의 생각에 있는데 어찌보면, 마르다의 입장에서는 좀 섭섭할 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이 한편으로 들게됩니다.

마르다가 한 일은 섬김의 일이었고 대접의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봉사와 헌신의 일입니다. 그러한 섬김인데 결과가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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