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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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끊임없는 탐구, 초현실주의의 브르통.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나는 인물의 실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며 열쇠를 찾을 필요없이 여닫이 문처럼 열고 닫히는 그런 책들에만 관심을 갖기를 고집하고 싶다....
작가는 <나자>에서 미리 정해 놓은 순서없이 떠오르는 것을 떠오르게 내버려 두는 시간의 우연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갰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이 살았고 자신이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사진도 첨부를 했다.
명상과 꿈들을 주제이자 자신만의 경험이 되는 이야기를 한다.

글을 읽다보면 주인공, 작가, 브르통이 탐구하는 듯한 내용임을 느낄 수 있었다.
장 폴링의 소개로 폴 엘뤼아르를 만나게 된 이야기. 팡테옹 광장의 벵자멩 페레 시인.
로베르 데스노스 시인의 잠. 낭트에서 만난 여자들, 벼룩시장에서 만난 여류 시인...
이런 일들이 나자의 출현과 연관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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