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2 독후감

소개글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2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줄거리 요약
2. 느낀점

본문내용

1. 줄거리 요약
1) 1부-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되지 않는다.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권은 1권의 홍영호가 회계 법인에서 일하는 회계사가 되어 다산타이어 회사의 회계 교육을 하는 내용이다. 다산타이어 사장인 박정석 사장은 임원진들과의 회의 도중, 박정석 사장이 취임한 뒤, 회사의 순이익이 하락하고 영업손실이 난 상황의 원인을 파악하려 했으나, 회의를 거쳐도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글로벌 1등기업은 구체적인 숫자경영을 시행하였지만, 다산타이어는 그 반대였다. 박정석 사장은 임원들이 구체적인‘수치’와 ‘숫자를 거부하는 것을 고치는 것이 회사의 순이익 하락, 영업 손실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직원들에게 회계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박정석 사장은 전체적으로 상장사 실적이 좋지 않은 와중에도 기업가치를 상승시킨 이미 죽은 고향친구의 아내, 최영순 사장의 회사에 도움을 얻기 위해 연락을 하게 된다.

<중 략>

2. 느낀점
비전공자의 입장에서 생활과 회계 수업을 들으며 그리고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으며 내가 지금까지 회계를 그저 어려운 것, 그리고 내가 살아가면서 회계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을 바꾸는 기회가 되었다고 느낀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의 본문 내용중, 홍영호가 강의를 하며 ‘회계 용어들로 인해 회계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이 크게 공감되었다. 실제로 생활과 회계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처음보는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애를 먹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용어보다는 회계가 필요한 이유와 기업이 경영을 하는 흐름과 기업과 노동자들 사이의 이해 관계 등에 집중하였더니, 회계 원리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다산타이어의 회계 교육에서 생산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의 입장차이를 들으며 생산과 판매의 원리를 마치 내가 홍영호의 회계 교육을 받는 그 임원진들이 된 것 처럼 몰입하여 각 부서의 입장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