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 유래하는 미마지 및 무형문화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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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마지

2. 기악무
1) 한국
2) 일본

3. 기타 무형문화재
1) 공주탄천장승제(公州灘川長丞祭)
2) 서산 박첨지놀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미마지
미마지는 고대, 즉 한반도의 삼국시대에 활동한 백제의 무용가이다. 8세기 일본 나라 시대(奈良 時代) 때의 사서(史書)인 《니혼쇼키(日本書紀)》에는 백제의 예인(藝人)이 일본에 기악무(伎樂舞)를 전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니혼쇼키》에는 스이코 천황(推古天皇, 554~628) 때인 612년(무왕 13) 음력 5월에, 일찍이 중국의 오(呉)나라에서 기악무를 익히고 돌아온 백제사람 미마지(味摩之)가 일본으로 건너와 이를 전하고, 나라(奈良)의 사쿠라이(櫻井)에서 소년들을 모아 가르쳤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이것은 일본의 전통 가면극인 기가쿠(伎樂, ぎがく)가 실연된 것에 관한 가장 오랜 기록이다. 하지만 이 밖에 미마지에 관한 다른 기록은 전해지지 않아서 더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2. 기악무
1) 한국
기악무는 6세기 초에 성행한 백제의 가무이다. 불교적인 내용을 담은 가면극의 일종으로 백제인 미마지(味摩之)가 중국 오(吳)나라에서 배워 일본에 전했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미마지[味摩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네이버 지식백과] 미마지[味摩之] (두산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기악무[伎樂舞] (두산백과)
·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 포털] 우리 지역 문화재 (충남, 시도무형문화재)
· (http://www.heritag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