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글쓰기> 사후세계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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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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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는 아무도 모른다.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가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흔히 심장마비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사람들이 죽음을 경험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몸의 대부분이 살아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도 이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은 사후세계가 아직 누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사후세계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사후세계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서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경우가 없다고 주장하고는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인간의 빈약한 관찰과 논리로 몇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었다. 죽음은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고 보잘 것 없는 인간의 관찰과 이성으로는 그 진리를 완전히 추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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