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계획 (3일치 계획세우기 , 자료,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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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일차
취히리-샤프하우젠-생갈렌
취히리
시내구경
소요시간: 1~2시간
취히리 볼거리
많은 한국인 여행객은 취리히를 단순히 거쳐 가는 도시라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볼거리가 많다. 취리히 시내는 구시가지로 아직도 옛 모습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취리히 웨스트 쪽으로 간다면 우리나라의 홍대와 흡사한 느낌을 받는다.
반호프슈트라세 Bahnhofstrasse
취리히 중앙역에서 빠져나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길이 반호프슈트라세 Bahnhofstrasse다. 취리히의 가장 중심으로 Bahnhof는 중앙역, Strasse는 거리를 뜻해 말 그대로 중앙역거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라고 알려진 만큼 각종 명품샵들이 즐비하며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금융업이 발달한 스위스의 대표적인 두 은행 Credit swiss와 UBS의 본사건물이 반호프슈트라스에와 연결된 파라데플라츠 Paradeplatz에 있다.

<중 략>

2일차 루체른
-루체른 교통박물관
1959년 개관한 스위스 교통 박물관은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 중 하나이다. 교통수단 및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각종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장과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스위스 교통 박물관은 교통수단을 다루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포괄적인 박물관이다. 3000여 점 이상의 전시물이 20,000평방미터 전시 부지에 드넓게 전시되어 있으며, 도로, 레일, 수상, 공중 및 우주까지 이동하는 교통 수단의 발전을 보여 주고 있다. 기관차 모의 실험 장치는 열차를 스스로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루체른 교통 박물관 가는법
루체른 중앙역 앞에서 6번 8번 24번 버스중 아무거나 탑승
Verkerhrshaus교통박물관역에 하차
약 15분소요

일반티켓
성인 30CHF, 6세~16세아동 15CHF, 6세미만 아동 무료
스위스패스 소지시 50퍼센트 할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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